‘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가 2012년 전동 모터방식으로 주행이 가능한 전동유모차 ‘미오트로닉(Myo_Tron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전동유모차다. 전 세계 임신출산관련업계는 물론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며 주목받고 있다.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의 전동유모차 ‘미오트로닉(Myo_Tronic)’은 뒷바퀴에 전동 모터를 탑재했다. 이 전동유모차는 일반 유모차처럼 엄마들이 억지로 밀거나 끌지 않아도 된다. 핸들에 장착돼 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360° 회전 가능한 시트를 장착했다. 엄마들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아기와 둘이서 편안하게 유모차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미오트로닉(Myo_Tronic)’은 평소에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끌면서 느꼈던 엄마들의 손목부담과 통증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배터리 충전 방식과 뛰어난 디자인
2011년 유럽 ‘kind jund’ BabyFair에서 우수 디자인상 수상!

전동유모차 미오트로닉(Myo_Tronic)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핸들에는 남은 전력량을 알려주는 표시등을 적용해 엄마가 충전시기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전동 모터를 탑재했음에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엄마들의 유모차 추천 요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일반 유모차와 차별되는 뛰어난 디자인도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의 미오트로닉(Myo_Tronic)이 가진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다. 이미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의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 전동유모차 미오트로닉(Myo_Tronic)는 실내나 실외에서 상황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 좌식형 시트와 카시트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아기요람과도 교체 사용이 가능해 3 in 1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즘 유모차 관련 소식과 유모차 추천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주로 이루어진다. 실버크로스 유모차를 사용하는 엄마들의 커뮤니티에서 전동유모차 출시 소식을 접한 엄마들은 “유모차도 전동시대라니 놀랍다”, “역시 실버크로스 유모차는 세계적인 명품유모차답다”, “엄마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제품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실버크로스와 포파페드레티에서 출시하는 유모차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12년,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 출시 앞두고 기대 고조

미오트로닉(Myo_Tronic)를 제작한 유명 이태리 브랜드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는 지난해 9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유아용품전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Kind + Jugend 2011)’에서 본 제품을 전시한 바 있다. 이태리 브랜드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는 이미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진 유명브랜드다. 2012년 ‘미오트로닉(Myo_Tronic)’의 출시를 앞두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온 유명 이태리 브랜드의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의 최신 전동유모차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는 실버팍스를 통해 조만간 국내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실버크로스(SilverCross), 포파페드레티(Foppapedretti), 캐주얼플레이(Casualplay), 실버팍스(SilverFox) 유모차의 최신정보는 유아용품전문몰인 실버팍스몰을 통해 알 수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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