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이천희, 김새론을 올해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될 이천희는 영화 ‘허밍’, ‘아름답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 ‘글로리아’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굳히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천희와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 현재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로 평가된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나는 아빠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선보인 그녀의 연기는 세간의 호평을 받았다.

김새론은 홍지영 감독이 연출하는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에 ‘춤추는 미래 소녀’로 단독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밝고 희망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관계자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 문화에 영향력이 있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해 청소년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영화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라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홍보대사는 청소년들이 꾸는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지킴이가 되어줄 것”이라 밝혔다.

이천희, 김새론은 오는 6월 7일(화)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개막식 참석을 기점으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세계 성장영화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며 영화인을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김동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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