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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지역민의 놀이터로 거듭나다문화사랑회원제 운영, 명예관장제 도입 등으로 객석점유율 80%↑

 

함안군민들의 예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무대에 올린 총 16개 기획‧초청 공연 중 뮤지컬 ‘빨래’ 등 9개 작품이 전석 매진 됐고, 다른 작품 역시 객석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역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문화공연에 목말라 있는 관객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문화사랑회원제 운영 덕분이다. 문화사랑회원제는 다른 지역 공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예술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전문 공연장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명예관장제 도입 역시 객석점유율을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공연장은 프로그래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대중적인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연극에서부터 뮤지컬, 창극,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무대에 올려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공연이 끝난 후 이어진 배우들과 사인회 및 사진촬영 시간 역시 공연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전국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공연장 안내, 공연 홍보 활동으로 최상의 공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함안문화예술회관의 운영방침은 지역 공연장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11년 역시 문화바우처사업들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는 한편 함주공원과 스포츠타운을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테이지 박수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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