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엔터테인먼트&티켓부문에서 뮤지컬 ‘아이다’ 국내협력연출자이자 음악수퍼바이저인 박칼린 감독과 관객의 만남을 진행한다.

신시컴퍼니와 인터파크티켓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박칼린 감독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는 시간을 갖으며 음악, 공연에 관한 자유로운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또한 12월 초 개막예정인 뮤지컬 ‘아이다’의 음악 이야기와 함께 박칼린 감독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보컬 코칭시간도 마련된다.

박칼린 감독은 최근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엄격한 동시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합창단을 지휘하며 커다란 감동을 전했다. 아울러 음악을 통한 소통을 몸으로 보여주고 새로운 리더십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측은 “방송 이전부터 뮤지컬 관객들은 음악감독이자 연출자 박칼린 감독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최근 인터파크 플레이디비에서 조사한 가장 만나고 싶은 공연계 인물 1위에 꼽혔다. 여느 배우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한 그녀를 워너비로 삼고 있는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는 인터파크 플레이디비(www.playdb.co.kr)에서 ‘배우와의 만남 – 박칼린 감독과의 만남’ 코너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11월 8일까지 댓글을 남긴 관객을 추첨해 총 14명을 초대하게 된다. 행사 후기를 비롯한 인물과 공연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플레이디비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박칼린 감독과의 만남’은 오는 11월 11일 청담에 위치한 킥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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