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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연장의 변화의 바람, ‘하남문화예술회관 vs 의정부예술의전당’
  •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
  • 승인 2010.09.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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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공연장은 서울의 대형공연장 못지않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문 공연장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무료 공연을 진행, 문화향유의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지역공연장들의 변화에 지역민들은 주인의식을 느끼며 공연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문예회관은 문턱을 낮춘 열린 공간으로 서서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재미와 유익함이 있는 공간,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문화예술회관은 대극장(검단홀), 소극장(아랑홀), 야외무대(어울마당), 전시장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대극장(검단홀)은 하남의 상징인 검단산에서 이름을 따온 공연장으로 수준 높은 음향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며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의 장르를 효율적으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소극장(아랑홀)은 현재 지역특색을 살린 정기적인 기획 공연 ‘미사리 콘서트’외 다양한 공연은 생동감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공연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 함께 할 수 있는 조화로운 한마당의 의미, 야외무대(어울마당)은 약 2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및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창작 예술축제, 내방객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전시장은 미술, 공예, 조각, 사진작품 등의 전시가 가능하며 파시션시설로 인해 효율적인 공간으로 이용된다.

-문화의 발전기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주 무대인 대극장은 1,025석의 객석을 보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아동무대, 회전무대, 등의 입체적 무대와 음향시설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어 공연자와 관객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공연장이다.

 

소극장은 대극장 못지않은 다양한 장르를 공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장은 전시작품을 감상하기 위한 가시선, 조명설비, 작품의 보존을 위한 공기조화 설비 등을 고려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심포지엄, 워크숍, 학술세미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109석의 회의석과 68석의 기자석, 방청석, 5개 국어 동시통역설비와 영상, 음향조정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공연장들은 그들만의 공간이 아닌 국제문화나 타 지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통로 역할과 더불어 여러 분야 예술의 향수와 창조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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