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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보이스는 옛사랑을 추억하게 한다, 채은옥의 ‘미사리 콘서트’오는 10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
  •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
  • 승인 2010.09.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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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나네 …”

깊고 우수에 찬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채은옥이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미사리 콘서트’ 무대를 통해 오는 10월을 풍성하게 꾸며준다.

허스키 발라드에 독특한 시적메시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채은옥은 스무 살에 동양라디오 대학생 보컬경연대회 우수상을 거머쥐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1976년 1집 ‘빗물’로 데뷔, 그녀의 가녀린 듯 깊은 음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가사는 당시 많은 연인들의 마음을 저리게 했다.

가수 채은옥의 감수성이 뛰어난 노래로 동료 가수 조용필, 패티 김 등이 리메이크를 했으며, 프렌치 팝 거장 폴 모리아 악단은 내한 공연 때 그녀의 히트곡 ‘빗물’을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로 편곡 시킨 연주곡을 유럽 음악계에 소개하는 중계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번 ‘미사리 콘서트’ 무대에서는 그동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빗물’, ‘어느날 갑자기’, ‘차라리 돌이 되리라’, ‘갈대’, ‘비련’ 등 어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녀의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이며 깊고 잔잔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늦가을의 음색을 지닌 빗물의 여인 채은옥의 ‘미사리 콘서트’는 오는 10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한다. (문의 : 031-790-7979)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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