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글즈’가 5월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뮤지컬 ‘싱글즈‘는 5월 5일을 어른의 날로 지정, 발 빠른 선착순 55명에게 55%의 할인율을 적용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8일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5월 8일 예매자 선착순 58명에게 58%의 할인율을 제 공한다. 뮤지컬 ‘싱글즈’가 50% 이상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 ‘싱글즈’가 새로운 패키지 티켓은 사랑도 우정도 모두 쟁취하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싱글즈’ 공연 관람 티켓은 물론, 아메리카노 커피 2잔과 조각 케익을 제공해주는 ‘친구 패키지’ 티켓을 준비했다. 그 외에 공연 관람 티켓에 로쉐프 피자, 샐러드, 음료 2잔까지 풀 세트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연인 패키지’ 티켓도 함께 만들어 제공한다.

 뮤지컬 ‘싱글즈‘는 지난 4월 6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대학로의 대표 로맨틱뮤지컬로 자리잡았다. 2030 세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29세의 일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테이지 김누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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