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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공연 'International Draft works 2024' 초청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주최, 전세계 무용게의 새로운 안무가들의 축제!

(재)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이 2024년 4월,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공연 'International Draft Works 2024'에 초청되어 4월 10일, 11일, 13일 3일간 '계절 ; 봄 (안무: 이영철)'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2022년 영국 로열발레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본 공연에 대한 협업 관련 의견을 나누고 이듬해인 2023년도에 초청을 받았으나 아쉽게도 신작 '돈키호테' 발표와 맞물려 출연을 고사하였으며 마침내 2024년, 다시 한번 로열발레단의 초청을 받아 발레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새롭게 떠오르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공연인 만큼 국립발레단은 신중한 고민 끝에 2019년 국립발레단의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인 'KNB Movement Series 5'에서 발표되어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이영철(현 국립발레단 지도위원 / 전 수석무용수)의 '계절 ; 봄'을 참가작으로 선정하였다.

'KNB Movement Series'는 2015년 강수진 예술감독 부임 이듬해에 시작된 국립발레단의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로,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안무 역량을 끌어내어 제 2의 인생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국립발레단만의 레퍼토리를 보유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송정빈, 강효형, 박슬기, 이영철 등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안무가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되었으며 발표된 작품들이 연이어 해외 무대에 초청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공연되는 '계절 ; 봄'은 봄날 벚꽃이 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한국 전통악기 가야금의 라이브 연주와 발레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작품이다.

본 공연에는 국립발레단을 비롯하여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 등 9개 발레단, 10명의 안무자가 참가하며 국립발레단은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 'International Draft Works 2024'의 다양한 부대 행사에도 참여하여 세계 유수의 발레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준비된 부대행사는 로열발레단의 상주 안무가이며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와의 만남(웨인은 캘리포니아에서 원격으로 행사에 참여 예정)을 비롯하여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의 무용평론가로 활동중인 ‘린지 윈십’과의 만찬, 조명 및 리더십 워크숍 등 다양하다.

비유럽 국가 발레단으로는 유일하게 본 행사에 초청받은 국립발레단은 대한민국 발레의 위상을 드높일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4월7일(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발한다.

사진 제공_국립발레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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