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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지난 4일 3개월 대장정 성료! 엄마와 딸의 이야기 통해 국민 뮤지컬 면모 뽐내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사진 (제공: (주)수키컴퍼니)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의 마침표를 찍으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국민 뮤지컬의 면모를 굳건히 되새겼다. 

작품은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누적 관객40 만 명을 동원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이자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과 웃음을 사로잡았다.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간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통해 관객을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은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기존의 무대를 확장,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통해 1950년대의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매력과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집합으로도 개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켰다. 자타공인 ‘국민 엄마’로 불리는 김수미는 초연부터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연륜의 예술혼을 입증했으며, 연극, 드라마에서 선보인 명품 연기를 첫 뮤지컬 무대에서 그대로 담아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딸∙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만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사실적이게 그려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딸을 향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러한 엄마의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딸∙미영의 그리움 등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인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을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더한 쇼뮤지컬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는 공감대와 흥겨움을 더하며 작품의 스토리를 한껏 풍부하게 만들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로이 추가된 넘버는 엄마와 딸의 다채로운 서사와 깊어진 감정을 심화시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주크박스 뮤지컬이자 쇼뮤지컬의 장점을 생생히 무대로 이끌어낸 작품은 감동 스토리에 공감과 재미를 더하며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작품을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에게 보고싶다고 전화했다. 정말 우리 엄마 같아서 웃고 울고, 엄마가 내게 했던 말을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다.”, “우리 삶의 평범한 스토리, 엄마의 내리사랑과 희생에 사랑으로 커왔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갈 정도로후회 없는 공연이었다.” 등의 관람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국민 뮤지컬’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이 뭉쳐 탄생되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가 참여했다. 

여기에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씬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 참여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6월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 대장정을 마쳤다.

자료 제공_㈜수키컴퍼니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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