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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관한 기억과 치유, 연극 ‘월남 카피오스’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SH아트홀

연극 ‘월남 카피오스’가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상처를 보듬어 주는 화해의 장을 마련하는 이 연극은 2020년 아르코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선정 최지은 작가의 희곡이며, 초연작이기도 하다.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극단 고리의 임창빈 연출이 지휘를 맡았다.

‘월남 카피오스’는 전쟁이 낳은 결과물로 인해 풍요를 누리고 있는 현재의 세대들에게 전쟁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극단 고리의 12회 정기공연으로 어둡지만은 않은 연극 분위기 속에서 객석에 감동과 희망을 안겨 준다. 우리가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렸는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렸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2000년 1월 1일 ‘최고의 관객, 준비된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된 극단 고리는 2000년 5월 창단공연을 필두로 매년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이정옥, 김재만, 김늘메, 공재민, 임정은, 여우린, 이지혜, 서현재 배우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연극 ‘월남 카피오스’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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