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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 남겨진 가족들의 웃음과 눈물! 연극 ‘웃픈3일’ 6월 2일 개막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후암씨어터

지난해 개막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연극 ‘웃픈3일’이 6월 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을 가진다.

연극 ‘웃픈3일’은 세상 어느 남편이자 직장인처럼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남은 가족들의 사랑, 연민, 미련, 죄책감의 소재를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좌충우돌하며 코믹과 유쾌한 웃음으로 감동을 끌어내는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다. 삶의 소중함과 진정한 가치를 객관적으로 관객이 관찰하게 해서 죽음이 슬프지만은 않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요즘의 팍팍한 현실과 불안함을 담고 있기도 하지만 이 연극의 가장 큰 특징은 웃다보면 어느새 관객이  눈물을 흘리며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건네받는다는 점이다.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최근에 몇 안 되는 따뜻한 가족공연이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계가 공연취소와 무기한 연기 등 위축되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타격이  큰 상황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뜻 제작에 참여하는 투비원 디자인 이종일 대표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앵콜공연 제작을 결심한 동기에 대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연을 만들고 즐기는 연극인들이 행복해지고 관객들과 배우, 창작자 및 제작자가 서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장에서는 관객과 배우들의 건강을 위해 타 공연장 보다 더 방역과 꼼꼼한 소독으로 관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앵콜 공연을 기념해 조기예매 50%할인을 진행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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