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뮤지컬
뮤지컬 ‘나폴레옹’ 실제 착용 ‘이각모’ 전시7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뮤지컬 ‘나폴레옹’이 오는 15일, 아시아 초연을 기념해 나폴레옹의 실제 바이콘(Bicorne, 이각모)를 전시한다. 나폴레옹의 ‘이각모’는 마렝고 전투 당시 착용했던 것으로 모나코 왕실에서 보관해 왔다. 이후 경매를 통해 판교에 있는 나폴레옹 갤러리에 상시 전시되어 있다.

나폴레옹의 ‘이각모’ 중앙에는 손에 잡기 쉽고 좋은 모양을 유지하도록 검은 펠트 조각으로 꿰매어 단단하게 처리되어 있다. 중앙의 백색, 청색, 적색의 원형 장식은 프랑스 국기의 상징인 자유, 평등, 조국애(우애)를 나타낸다. 나폴레옹은 위험한 전장 속에서도 부하들의 눈에 잘 띄도록 늘 두 개의 뿔을 좌우로 향하게 착용했고, 이 때문에 적들은 그의 실루엣을 볼 때마다 날개를 펼친 ‘박쥐’를 떠올렸다고 전해진다.

뮤지컬 ‘나폴레옹’이 캐나다와 영국, 독일, 브로드웨이에 이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 작품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18세기 유럽이 배경이다.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의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프랑스 황제가 되는 나폴레옹의 여정을 그렸다. 특히, 생생한 워털루 전투 장면과 대관식 등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국내외 크리에이터가 공동 제작했다. 원작의 스토리와 음악을 가져와 캐릭터와 드라마를 보강하고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무대 세트와 의상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알프스 원정과 궁정 무도회, 황제 대관식, 워털루 전투 등 빼놓을 수 없는 사건들을 웅장한 스케일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7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판교 나폴레옹 갤러리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