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트리오 ‘쿠일오 트리오’의 콘서트 ‘2017 POP 빙수 JAZZ’가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날의 재즈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Twice의 ‘Cheer Up’, Justin Timberlake의 ‘Can't stop the feeling’ 등과 같은 팝과 가요는 물론, Ku Il Oh Trio의 신곡 ‘Popbingsoo Samba’, 영화 LaLa Land의 삽입곡인 ‘City of Stars’, 태연이 편곡했던 ‘제주도의 푸른밤’ 등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더운 날 무더위와 갈증을 해소해 줄 시원하고 달콤한 재즈, 눈과 귀가 즐거워 덩달아 몸을 들썩이게 되는 재즈, 다른 재즈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의 톡톡 튀는 선율로 마음 속 깊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재즈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재즈 트리오 ‘쿠일오 트리오’의 콘서트 ‘2017 POP 빙수 JAZZ’는 7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지누락엔터테인먼트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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