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사랑별곡’이 한가위 연휴를 맞아 관객들을 위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객은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예매할 경우 ‘추석 연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장을 찾은 유료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작품은 한가위 황금연휴에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화장품 세트,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연극 ‘사랑별곡’은 우리네 부모님의 ‘정’과 ‘한’의 정서를 풀어낸 작품이다. 노부부 ‘순자’와 ‘박씨’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 세대의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이순재, 손숙, 고인배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연극 ‘사랑별곡’은 오는 10월 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극단 수

전하영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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