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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O, ‘함안 말이산 고분군 유테스코 등재 기원음악회’ 성공리 개최5월 20일 오후 5시 함안박물관 광장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KYDO)가 5월 20일 오후 5시 함안박물관 광장에서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기원음악회’를 성공리에 개최됐다.

KYDO는 2011년 창단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매년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사랑의 음악회 초청 연주’, ‘환경음악회 초청연주’ 등을 개최하고 있다. KYDO는 함안군의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차정섭 함안군수와 안상길 함안미래발전연구원장, 이성환 농협함안군지부장, 이강섭 함안예총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도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1,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기원음악회 무대에는 KYDO 단원 50명과 지휘자 지준우, 테너 최요섭, 테너 우재윤, 부산 브라스 퀸뎃 BBQ 팀이 참여했다. 공연은 성악곡 ‘아라가야’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4악장’, 카프카의 ‘오, 나의 태양’, 한국가곡 ‘아리랑’ 등을 연주됐다.

이번 무대에서 성악곡 ‘아라가야’는 이인용 작곡가와 조정래 작사가가 참여한 곡으로 창작 아리아로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창작 성악곡 ‘아라가야’에 대해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이날 기원음악회 자리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 외에도 1004개의 소망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소망 풍선 날리기 행사는 음악회를 찾은 1,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했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함안군민 모두가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뜨거운 염원과 열망을 가지고 있다”며 “7만 함안군민이 하나로 뜻을 모아 2017년 반드시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달성시키겠다”고 밝혔다. 

KYDO 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상길 함안미래발전연구원장 “이번 기원 음악회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참여를 끌어내고자 마련됐다”며 “함안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호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이후, 2015년 김해 대성동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함께 유네스코 등재 추진 대상으로 선정됐다. 함안군은 현재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최종 등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

  

KYDO가 준비한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기원음악회’는 지난 5월 20일 오후 5시 함안박물관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출처_함안미래발전연구원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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