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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체스’…조권‧키‧신우‧켄‧신성우‧이건명 등 캐스팅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체스’가 캐스팅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돌 출신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냉전 속에서 적대국인 미국의 여인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지는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은 조권, 키(샤이니), 신우(B1A4), 켄(빅스) 등이 맡는다. ‘아나톨리’에게 ‘플로렌스’를 빼앗기는 미국 챔피언 ‘플레디’ 역에는 신성우, 이건명 등이 함께한다. 두 남자 사이에 놓인 ‘플로렌스’ 역은 안시하, 이정화가 캐스팅됐다.

러시아를 위해 ‘아나톨리’를 조종하려는 ‘몰로코프’ 역에는 김장섭과 김법래가 참여한다. 속을 알 수 없는 마케팅 에이전트 ‘월터’ 역에는 박선우와 박선효가, 체스 챔피언십을 통제하고자하는 위원장 역에는 홍경수가 함께한다. ‘스베틀라나’ 역에는 김금나가 합류한다.

뮤지컬 ‘체스’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의 전설적 작사가 팀 라이스가 가사와 극본을 썼다. 음악은 ‘아바’의 비요른 울바에우스와 베니 앤더슨이 함께했다.

작품은 냉정 시기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체스에 은유한다. 1984년 콘셉트 앨범이 발매된 후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다. 2008년에는 20년 이상 사랑 받는 콘셉트 앨범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아담 파스칼, 조쉬 그로반, 이디나 멘젤 등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참여했다.

한국 공연은 30년 만에 이뤄지는 아시아 초연이다. 연출로는 뮤지컬 ‘로빈훗’, ‘조로’ 등의 왕용범이 함께한다. 음악감독으로는 왕용범 연출과 함께 여러번 호흡을 맞춰왔던 이성준이, 안무가로는 서병구가 참여한다.

작품은 2015년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른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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