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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공연찾기] “우리 음악부터 클래식까지”…춘천문화예술회관국악드림콘서트, 뉴욕 in 춘천 페스티벌 선보여

가벼운 나들이를 자주 떠나게 되는 계절이다. 5월을 맞이한 공연장들은 저마다 ‘가정의달’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앞 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은 온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춘천에서 온가족 나들이를 계획할 이들이라면 봄맞이 공연을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

신명나는 우리 음악
국악드림콘서트
5월 7일 저녁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국악드림콘서트는 정상급 국악인 스타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국악소녀 송소희를 비롯해 국악계의 재담꾼 남상일, KBS ‘불후의 명곡’ 히로인 박애리‘,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 등이 출연한다.

남상일은 국악계의 손꼽히는 실력자다. 농익은 소리에 재치 있는 입담까지 큰 사랑을 받아 방송계에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애리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사랑받았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소희는 ‘국민 국악소녀’라는 타이틀을 단 국악인이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당찬 소리와 높은 인기로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방송활동은 물론 개인앨범까지 발매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태평양은 판소리 신동이다. 만 6세 때 최장시간(3시간 30분)으로 ‘흥부가’를 완창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드림콘서트는 익숙한 국악곡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만든다. 이번 무대에서는 ‘장타령’, ‘흘러간 옛 노래’, ‘흥부가’, ‘쑥대머리’,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군밤타령’, ‘사랑가’ 등을 들을 수 있다.

우예주와 뉴욕 친구들
뉴욕 in 춘천 페스티벌
5월 11일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뉴욕 in 춘천 페스티벌’은 춘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와 친구들이 꾸미는 무대다. 우예주는 14세 때 파가니니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24개의 카프리스’를 세계 최연소로 완주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체코와 비엔나 등지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얻고 있다.

우예주는 2013년부터 뉴욕에서 ‘쉐터드글라스 앙상블’을 창단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해 ‘뉴욕 in 춘천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을 맡아 지금까지 뉴욕과 춘천을 연결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 in 춘천 페스티벌’에서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조준영, 비올리스트 네이튼 슈램,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바이올리니스트 케이티 현, 피아니스트 칼로스 아빌라, 첼리스트 미하이 마리카, 비올리스트 실리아 해튼, 클라리네티스트 밍제 왕, 바이올리니스트 싸미 메르디니안 등이 참여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춘천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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