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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천사를 묻는다,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도시 천사’ 다음 달 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예술창작 및 표현활동 지원작으로 선정된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도시 천사’가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아지드 현대무용단은 지난 1999년 창단 이후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공연예술을 선보여온 단체로 인정받았다. 지난 2001년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작 ‘동동’을 시작으로,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의 서울무용제에 참가하여 대상과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인 지원금을 받아왔다.

또한 아지드 현대무용단은 대극장 프로젝트 및 단원들의 안무 능력 개발을 위한 소극장 기획공연 ‘댄스 릴레이Ⅰ,Ⅱ,Ⅲ,Ⅳ’ 등을 통하여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여 왔을 뿐 아니라, 여러 기획공연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무용계의 새로운 방향 점을 끊임없이 제시해온 단체다.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대표인 정의숙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균관대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현 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정의숙의 대표 작품으로는 ‘햄릿의 여인’, ‘그녀는 아직도 Little Ferry에 살고 있다’, ‘동동’, ‘붉은 영혼의 시’ 등이 있다.

오는 12월 선보이는 ‘도시 천사’는 기술의 진보로 퇴색되어버린 ‘천사’ 개념의 본질을 찾고, 아울러 과거 철학가들의 사유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의미 탐색을 통해 ‘아무도 천사가 아닐 수 있고 누구나 다 천사가 될 수도 있다’는 명제를 제시하고 있다. (2008년 12월 3일 ~ 12월 4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8시, 일반 30,000원/ 학생 20,000원, 문의 02-760-0604)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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