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페셜레터’가 오는 6월 24일에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의 ‘공연사랑데이-뮤지컬특집’ 쇼케이스에 참가했다.

‘공연사랑한데이’는 서울연극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연극센터가 대학로의 연극창작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대학로 공연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군대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힘있는 안무와 더 재밌어진 군대 에피소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레터’에는 그룹 ‘클릭비’ 출신인 ‘김태형’과 록밴드 ‘야다’ 출신의 장덕수가 캐스팅돼 화제다.

‘공연사랑한데이’의 쇼케이스 공연은 당일 서울연극센터로 6시까지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오는 7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SM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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