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룰즈가 오는 4월 9일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인코그니토 첫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하우스 룰즈는 한국의 파티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퍼포먼스 밴드다. 하우스 룰즈는 프로듀서, 작곡가, 색소폰 연주 세 가지를 맡고 있는 리더 ‘서로’와 하우스 댄스 퍼포머 ‘파코’와 ‘영효’ 3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이들은 일렉트로닉 하우스뮤직을 바탕으로 한 팝, 재즈, 록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한 퓨전 뮤직으로 풀어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신선함,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색소폰 연주와 뛰어난 스킬의 디제잉, 독특한 무대매너 등은 하우스 룰즈의 장점으로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하우스 룰즈는 이번 인코그니토 콘서트의 오프닝에서 매력의 하우스댄스가 어우러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코그니토는 재즈에 힙합, 소울,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버무린 퓨전 재즈와 흑인 특유의 그루브감을 세련되게 접목시킨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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