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축제! 다양한 볼거리의 한마당! 하남애니메이션 축제 ‘로봇이야기’가 오는 11월 19일(금)부터 11월 28일(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하남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가 주관한 ‘앙꼬피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치러낸바 있으며, 올해 페스티벌 아이템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로봇’으로 선정했다.
- 신나게 즐겨보자!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재미가 한가득!
하남시에서만 볼 수 있고 하남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추억의 로봇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로봇 전시, 프라모델, PVC구조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전시를 볼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애니메이션 전문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선착순으로 나무 인형 만들기set 증정과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 설치 등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각양각색의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공연기획팀 박만진 팀장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형식의 의미 있는 축제다. 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면 하남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하남애니메이션 축제 ‘로봇이야기’의 일정은 11월 19일(금)부터 11월 28일(일)까지 열린다. (문의 : 031-790-7979)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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