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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책임진다, 정읍사문화예술회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정읍사문화예술회관은 92년도에 개관했다. 18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정읍사문화예술회관은 옛날보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 올해 대표 공연으로는 ‘구름빵’, ‘점프’, 연극 ‘이’, ‘백구야 껑충 뛰지 마라’ 등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읍사문화예술회관은 올해부터 유료공연을 시작했다. 관람질서를 위해서 천 원에서 이 천 원 정도로 적은 돈을 받고 있다. 이에 따른 문제점은 광고부분에서의 애로사항이다. 무료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광고를 해주는데 반해 유료 공연을 할 경우 광고에 제약이 따른다. 아파트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도 무료는 상관없지만 단돈 천원이라도 받는 유료공연은 제약이 크다.

 

주변 지역인 고창, 김제 같은 경우 예산확보가 잘되는 편인데 정읍은 지원이 적다. 올해는 공연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자체적으로 상주단체가 있다. 국악단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정읍사문화예술회관은 소외계층, 소외된 지역을 위로차원에서 무료 전액 지원으로 ‘백구야 뛰지마라’를 공연했다.

좀 더 많은 공연을 시민들이 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현재 예산의 두 세배가 돼야 한다. 시설 보충도 시급하다. 정읍사문화예술회관의 시설은 구조 변경한지 2년 정도 됐다. 834석이었던 객석의자가 옛날식이라 없애고 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바꿔 605석으로 줄였다. 또한 조명과 음향을 보충하고 무대 크기는 11미터 정도로 중극장 정도다.

 

이곳은 시내에 집중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외각 쪽에 예술회관이 위치해 있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정읍사문화예술회관의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연을 하다 보니 한 두살의 아기들도 데리고 오는 분들이 계시다. 연령제한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며 “또 음식물을 가지고 오시는데 에티켓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글_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사진_남궁세정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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