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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과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리다, 연극 ‘미스 줄리’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씨어터 쿰
  • 박세은 기자
  • 승인 2022.05.13 12:34
  • 댓글 1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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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oa 2022-05-22 15:16:06

    코로나19로 인해, 하얗게 버려진 쓸모없는 머릿속을, 오랫만에 작품생각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잔잔한 전개여서 메세지는 더욱 충격적! 줄리 박여름의 눈빛이 아직도 눈에 밟히네여. 표현 그대로 팔색조 였습니다. 어?김희애 아냐? ㅎㅎ이런 느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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