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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화살표 최고의 명작, 연극 ‘보고싶습니다’

 

극단 ‘화살표’의 연극 ‘보고싶습니다’가 오는 11월 28일부터 2009년 1월 4일까지 열림홀에서 공연된다. 지난 2002년 12월 시작하여 2006년 9월 앵콜 결정까지 연극 ‘보고싶습니다’는 해마다 수많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공연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연극 ‘보고싶습니다’는 2002년 초연, 2003년, 2004년 공연될 당시 ‘퓨전 신파극’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도입과 진한 감동이 살아있는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10개월간 5만 관객, 객석점유율 97%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한편 작품의 연출은 맡은 정세혁은 탄탄한 극의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출가 중 한명이다. 정세혁 연출은 똥자루 무용단의 공연이었던 ‘동시상연관’에서 ‘사랑… 소리나다’를 연출하고 2001년 3월에는 단막극장에서 ‘하이너 뮐러 페스티벌’에 ‘그림쓰기’라는 작품을 공연함으로써 이미지와 장면 구성에 탁월한 연출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03년에는 퓨전신파극이라는 또 다른 장르 ‘보고싶습니다’를 통해 실험적 장르구축에서 대중적 코드로의 전환도 성공리에 마친 상태다. (2088년 11월 28일 ~ 2009년 1월 4일, 열림홀, 평일 8시/ 주말,공휴일 3시, 7시(월 쉼) 일반 30,000원/ 청소년 20,000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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