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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뮤지션들 한국으로 봄나들이 온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학교와 직장에서 사귄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한 달이 될 것이다. 친구를 사귀기 위한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소심하게 이어폰을 나눠 끼는 것보다 콘서트 장의 열기 속에서 더욱 돈독해지는 건 어떨까. 마침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해외 빅 스타들의 공연이 줄을 잇고 있다.


Rock,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뜨거운 열기

쇼크 록의 창시자로서 무려 40년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앨리스 쿠퍼’가 내한한다. 70년대부터 그의 기괴한 분장과 아름다운 록발라드를 추종하던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다. (3월 29일 MelOn-AX)
또한 파릇파릇한 록 팬들을 위해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전 세계 록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마룬 파이브’의 내한 공연(3월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 코앞에 다가왔으며 강렬한 헤드뱅잉과 거친 기타 연주에 목말랐던 열혈 록 팬을 위한 ‘섀도우스폴’의 공연도 있다. (3월 5일 홍대 상상마당)
지난 2003년 한국의 부산 국제 록 페스티발을 찾아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던 ‘아치에너미’의 우아하면서도 폭발적인 음악에 겨우내 굳어 있던 몸을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 (3월 15일 서울패션아트홀)


▲ 아치에너미

Pop, 봄보다 화사한 팝의 향연

금세기 최고의 디바 ‘샐린 디온’이 내한한다.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로 국내에서도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샐린 디온’의 목소리를 이제 곧 직접 들을 수 있다(3월 18, 1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또한 아이돌의 영역을 넘어 성숙한 음악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3월 8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World Music, 전 세계의 봄을 알리는 음악

드라마 소울메이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쎄 린드’가 내한한다. 드라마 OST로만 접했던 잔잔하고 몽환적인 그의 음악을 직접 느껴볼 시간이 될 것이며(3월 29일, 문화일보홀), 고국 아프리카 땅을 밟듯 모든 무대 위에 맨발로 오르는 월드 디바 ‘세자리아 에보라(메인사진)’의 내한 공연도 준비되고 있다. (3월 19일, LG아트센터)


▲ 해리코닉 주니어


Jazz, 깊고 감미로운 봄

거리의 포스터만 봐도 감탄할만한 외모에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까지 갖춘 ‘헤리코닉 주니어’가 10여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12인조 빅밴드와 함께 로맨틱 스윙 재즈의 향연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3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작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폭우 속에서도 서정적이고 강렬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던 ‘지오바니 미라바시’가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한다. 새 앨범 ‘Terra Furiosa’ 월드 투어이자 데뷔 10주년 기념 내한공연으로 세계적인 드러머 ‘레온 파커(Leon Parker)’, 베이시스트 ‘지안루카 렌찌(Gianluca Renzi)’와 트리오 구성으로 함께 한다. (4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정효진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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