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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을 적나라하면서도 쿨하게 그려낸 연극 ‘클로져’(제작㈜악어컴퍼니, 연출 유연수)가 오는 12월 5일부터 대학로 SM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 ‘클로져’는 네 명의 매력적인 남녀가 서로 만나고, 운명적으로 사랑하고, 욕망과 집착 등의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과정을 상황의 코믹함을 섞어 그려낸 연극으로, 사랑에 웃고 또 사랑에 울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공연으로 8번째 팀이 꾸려지는 ‘클로져’ 는 품격 높은 출연진들과 함께 한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배우 정보석, 우리나라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고영빈, 지난 3월 말 ‘클로져’로 연극에 데뷔한 후 여러 무대를 경험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다지고 돌아온 데니안까지 매력적인 세 남자의 ‘클로져’ 출연이 확정되었다.
‘클로져’의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정보석, 고영빈, 데니안은 각기 드라마, 뮤지컬, 음악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누리고 있는 국내 최고의 스타들로 한 명, 한 명 따로 보기도 쉽지 않은데 기꺼이 ‘클로져’ 무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며 “이번 ‘클로져’는 이전의 공연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품격 높은 작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이번 공연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은밀히 상상하고, 경험해봤을 법한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속내를 들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과 리얼한 드라마가 어우러진 연극 ‘클로져’는 ㈜악어컴퍼니 명품연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첫 번째 명품연극 ‘아트’에 이어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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