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연극
15만 관객이 세탁된 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대학로의 필수 관람 공연이 된 인기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이 대학로 공연 3년 만에 순수 대학로 공연 관람 관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2005년 9월 15일, 당구장을 개조하여 만든 오아시스세탁소극장을 마련하여 대학로 관객과 처음 만난 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이 대학로 첫 공연 이후 38개월 만인 2008년 11월 7일, 공연 횟수 1600회, 단체관람 학교 213개교, 단체관람 학생 15,300명, 회당 초대권비율 6% 미만이라는 기록으로 15만 번째 관객을 맞이했다.

이는 100여석 규모의 극장 두 곳을 거치며 2007년 12월 10만 돌파 이후 올해 3월 대학로 100번째 극장인 혜화역 4번 출구 앞 라이프 씨어터로 자리를 옮겨 공연한지 7개월 만에 3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거둔 성과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로 인한 문화비 급감, 대형 공연 기획사의 스타 마케팅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대학로 소규모 공연업계가 전반적으로 극심한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속에서 순수 창작극, 스타캐스팅이 아닌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 대학로 소공연장 연합회 주최의 ‘D-FESTA’, 사랑티켓 주최의 ‘사티스폰서’ 등 대학로 공연업계가 함께 뭉쳐 만든 이벤트 행사의 성과가 합쳐져 거둔 기록이라 더욱 가치 있다 할 수 있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15만 번째 관객을 맞은 11월 7일.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프로그램 북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세탁소 티셔츠와 가방, 희곡집을 증정했다.

또한,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를 ‘15만 관객 돌파 감사 기간’으로 선정하여 ‘제 2회 오아시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변에서 오아시스와 관련된 간판, 광고물 등 무엇이든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현장 구매 및 인터넷 예매 후 티켓 발권 시에 보여주면 오천 원 할인된 가격에 오세습을 관람할 수 있는 것.

자세한 정보는 각 예매사이트 및 오세습 클럽 ‘oasis-setakso.cy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 (평일 저녁8시/ 주말 오후3시, 6시, 균일 2만원/ 청소년, 60세 이상 40% 할인/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퀸즈데이 해당인원 동반시 모두 50% 할인,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2 시 실버데이 아닌 경우에도 40% 할인, 문의: 02-3673-0888)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