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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트’가 마련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올댓플레이’

 

정보석, 권해효, 정원중, 이대연, 조희봉 등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국내 최고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연극 ‘아트’에서 공연보다 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ALL THAT PLAY(올댓플레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연극에 관한 모든 것들이 소통될 수 있는 장(場)이 열리며 또한 연극 ‘아트’의 배우들과도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는 것. 관객들은 이 자리를 통해, 연극 ‘아트’에 대해서나 출연 배우에 대해서 뿐만아니라 연극 전반에 대해서도 자유로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관객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는 공연은 11월 9일 6시, 11월 11일 8시 단 두 차례다. 해당 회 차의 공연을 예매한 관객라면 누구나 공연이 끝난 뒤에 보너스로 주어지는 ‘아트’의 세 친구들과 유쾌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11월 9일 6시에는 권해효, 조희봉, 이대연의 무대가, 11월 11일 8시에는 정보석, 이남희, 정원중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이벤트가 진행되는 공연의 경우, 정가 35,000원(R석)에서 10,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올댓플레이’ 티켓이 신설되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며, 올댓플레이 티켓 구매자에게는 프로그램 무료 증정, 배우들과의 무대 위 사진촬영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에 더하여, 사전에 ‘아트’ 온라인 클럽(club.cyworld.com/playaga)에 질문을 게시하여 그 질문이 당일 선택될 시에는 기존 혜택에 추가로 깜짝 선물이 제공된다.

연극 ‘아트’의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오는 겨울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뮤지컬 한 편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진솔한 연극 한 편과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 것 또한 가슴 따뜻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올댓플레이’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연극 ‘아트’는 서울 청담동의 잘 나가는 피부과 의사 수현이 하얀 색 바탕에 하얀 색 줄이 그어진 하얀 그림을 2억 8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함에 따라 벌어지는 20년 지기 친구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자들의 우정 밑에 깔려 있는 소심하고 옹졸한 구석이 속사포 수다로 리얼하게 파헤쳐지면서 통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캐스트가 바뀔 때마다 ‘보고 또 보는’ 코미디 연극으로도 유명한 ‘아트’는 2004년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공연 이후 총 9팀, 객석점유율 103%, 총 입장관객 12만 명을 기록하며 대학로 일대에 ‘아트광풍’을 일으킨 대한민국 대표 연극이다. 1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는 대학로 공연 원조 출연진인 정보석, 이남희, 정원중, 권해효, 조희봉, 이대연 등 국내 최고의 여섯 배우들이 무대에 선다. 연극 ‘아트’는 11월 30일까지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계속된다. (2008년 10월 4일 ~ 11월 30일, 대학로 SM아트홀, 평일 8시/ 토요일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월 쉼, 문의 02-764-8760)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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