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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공연장에 찾아온 완벽한 공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의 개관을 앞두고 화려한 뮤지컬들이 극장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은 1,184석을 보유한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대형뮤지컬을 수용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올 가을, 그 모습을 드러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과 함께 찾아올 뮤지컬들이 여기 있다.

- 비극적인 사랑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

W.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이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 찾아온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2009년 여름, 국내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랐다. 프랑스 작곡가 제라르 프레스귀르빅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감미로운 음악과 로맨틱한 가사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캐릭터 역시 로미오와 줄리엣 외에도 유모, 티볼트, 로렌스신부 등 원작과 차별화된 해석으로 그동안 알고 있었던 ‘로미오와 줄리엣’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공연에는 화려한 무대를 통한 볼거리도 준비돼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운명적인 사랑을 블루와 레드라는 색의 대비로 표현해 극 중 대립하는 몬테규가와 캐플렛가의 싸움을 더욱 긴장감 있게 표현한다. 또한 대극장 천장과 맞닿아 있는 거대한 콜로세움 형태의 무대는 웅장한 느낌과 역동성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대서사시를 펼쳐 보일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의 프리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 작품의 본 공연은 11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올 겨울 따뜻한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이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여섯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물질만능사회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인간성 회복’을 주요테마로 동화적 판타지를 그린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812~1870)가 1843년 발표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지독한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이다. 동시에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가를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병훈 연출의 담백하고 세련된 연출력과 체코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의 서정적인 선율이 따뜻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체코 디자이너 다그마 브레지노파의 의상 등으로 19세기 영국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구세군 냄비처럼 따뜻한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이 올해도 따뜻한 종소리를 울리며 오는 12월 18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관객들을 찾는다.

- 무대 위에 펼쳐질 선덕여왕의 여정, 뮤지컬 ‘선덕여왕’

2009년 시청률 40%를 가볍게 넘은 드라마 선덕여왕이 뮤지컬로 찾아온다. 선덕여왕은 현재 대중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로 이미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 지역에 판매 된 콘텐츠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글로벌 콘텐츠 선덕여왕, 그녀가 곧 무대 위에서 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선덕여왕의 여정을 다룬 뮤지컬 ‘선덕여왕’이 첫 무대로 선택한 곳은 뮤지컬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이다.
뮤지컬 ‘선덕여왕’은 희극으로 공연된다. 위기상황을 즐기며 상황의 심각성도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선덕여왕이 불굴의 의지로 꿈을 이루는 성공이야기다. 사극의 무거움, 역사의 진지함을 ‘재미있는 뮤지컬’로 재탄생시킬 뮤지컬 ‘선덕여왕’은 그동안의 창작뮤지컬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려함, 디테일, 현실성 세 박자를 갖춘 상상속의 황실을 무대 위에 재현한다. 안무 역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통군무, 팝핀, 비보이 등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선덕여왕’은 2010년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32회 공연된다.


이영경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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