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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아트홀 내 또 다른 문화공간, 윤당갤러리

 

지난 18일 개관한 윤당아트홀(관장 고학찬) 내에 작은 갤러리가 함께하고 있어 화제다. 윤당아트홀은 260, 150석의 총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일반적인 소극장 형태에서 탈피해 갤러리를 포함한 공간으로 꾸몄다.

윤당아트홀 내에 있는 약 80평형의 윤당갤러리는 아트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공연문화와 미술문화를 동시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 윤당아트홀의 고학찬 관장은 “이곳은 대학로 소극장과의 변별성을 체험할 수 있다. 소극장과 갤러리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윤당갤러리는 아트홀의 개관에 맞춰 개관 기념전인 ‘36인 전(展)’을 열었다. 36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개관 첫날부터 아트홀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당갤러리의 배한성 관장은 “윤당아트홀의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첫 전시로 ‘36인 전’을 선보였다”며 “실제 아이덴티티는 퍼포먼스 전용갤러리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한성 관장은 퍼포먼스 전용갤러리로 꾸며질 갤러리에 대해 “행위미술을 퍼포먼스라고 한다. 바로 옆에 공연장과 함께하니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미술전람회장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장과 갤러리의 만남은 예술인과 관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윈윈(win-win)전략을 겨냥한 마케팅이기도 하다. 배한성 관장은 “공연장과 함께하는 갤러리는 관객들을 많이 동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 공연을 보러오는 관객들이 갤러리에 들를 수 있어 굉장히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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