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19살, 29살…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 남자가 지닌 슬픈 기억(추억, 아픔, 그리움)의 조각을 맞추고 있는 연극 ‘나쁜자석’ 은 플래시 백 기법, 액자 식 구성 등 다양하고 세련된 장치를 통해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인간관계의 현실을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남자의 ‘철’없던 9살과 ‘겁’없던 19살, ‘정’없는 29살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연극 ‘나쁜자석’은 오는 8월 2일까지 대학로 악어극장(구.허밍스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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