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마라, 사드’의 프레스콜에서 40명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마라, 사드’는 ‘드 사드씨의 지도로 샤랑통 요양원 연극반이 공연한 장 폴 마라에 대한 박해와 암살’이라는 긴 원제를 가진 작품이다. 제목이 말해주듯 극중극 형태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진보주의자 마라와 개인주의자 사드 간의 팽팽한 대립구도를 통해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제시한다. 이에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현재 한국사회에도 진보와 보수, 안정과 개혁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유럽 연극 최고 명작이라 불리우는 연극 ‘마라, 사드’의 국내 첫 번째 라이선스 공연은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세종M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