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에서 열린 연극 ‘기막힌 사내들’의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75년 미국에서 초연된 ‘아메리칸 버팔로(Amerocan Buffalo)’를 원작으로 한 연극 ‘기막힌 사내들’의 2009년 공연은 지난 1992년 국내에 소개된 지 17년 만의 재공연이다. 이에 연극 ‘클로져’, ‘나생문’ 등을 히트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구태환이 연출을 맡고, 초연배우였던 최종원이 17년 만에 출연해 화제다.

하룻밤사이 일확천금을 바라는 사람들의 허황된 꿈을 통해 소시민의 애환과 우정의 본질을 그린 연극 ‘기막힌 사내들’은 오는 6월 14일까지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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