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극장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며 초연 당시 독특한 작품 소재와 무대, 분장,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대학로까지 영역을 넓혔던 뮤지컬 ‘이블데드’의 좀비들이 2008년 12월 31일 유종의 미를 거두며 겨울 잠에 들어간다. 뮤지컬 ‘이블데드’는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샘레이미 감독의 초기작으로 1980년대 스플래터 무비의 원조가 된 동명의 영화 ‘이블데드’ 1, 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코믹 뮤지컬이다. 아직까지 ‘이블데드’를 보지 못했다면 12월 31일이 되기 전에 한번쯤 짜릿한 피맛을 보는 것도 좋을 듯! 12월 31일까지 SM스타홀 이블데드 전용관.
사진 김고운 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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