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소설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가 유일하게 남긴 소설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멜빌의 ‘백경’과도 비교될 만큼의 비극성과 탁월한 시적 표현으로 세계 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폭풍의 언덕’에서는 영혼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사랑을 통해 이 시대가 잃어 버린 지독하고 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 줄 것이다. 10월 3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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