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발레 축제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이 오는 8월 16일 제 1회의 막을 올린다. 23일까지 국립극장과 극장 용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제적인 무용인들의 만남과 각종 무용 공연들, 참여 이벤트들을 마련, 한국발레의 세계화와 발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도되는 것이다.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은 ‘컨템포러리 발레 이브닝’, ‘신인 안무가전’, ‘영스타갈라’, ‘스타와 함께하는 발레 교실’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준비에 한창이다.

조소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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