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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툰] 언니, 나 오늘 화장 잘 먹었쩡? 제 10대 헤드윅 ‘이주광’, 그녀가 온다!

 

역대 헤드윅 언니들의 농익은 요염함이 살짝 식상해졌다면, 여기 다른 한 명의 새로운 헤드윅을 소개한다. 그, 아니 그녀의 이름은 바로 ‘이주광’이다. 여자는 자고로 순수한 맛도 있어야 하는 법! 약간은 수줍고, 약간은 어수룩한 새로운 헤드윅 ‘이주광’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보자.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제 10대 헤드윅이 된 이주광은 오는 7월 3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간다. 아, 기존의 언니들은 어쩌냐고? 기존의 헤드윅 언니들 역시 막내 ‘이주광’ 헤드윅을 든든히 응원하며 열심히 공연 중이다. 분장실에 앉아 서로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언니먼저, 동생먼저’ 하고 있을 헤드윅들을 떠올려보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머금어진다. 약 9개월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헤드윅 프리스타일’ 공연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김고운 기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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