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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툰] 우리는 ‘뛰어난 인간’이니까! 뮤지컬 ‘쓰릴 미’

 

어린 시절의 상처는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기에 급급한 ‘어른아이’를 만들어 냈다. 그 ‘어른아이’는 니체의 초인론를 명목으로 자신이 저지르는 모든 일에 면죄부를 주며 쾌락만을 탐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어른아이’는 맹목적인 사랑에 대한 집착으로 살인도 불사한다. 이 ‘어른아이’ 역시 니체의 초인론에 심취해 있기는 마찬가지. 니체의 초인론에 대한 철없는 해석이 부른 범죄, 뮤지컬 ‘쓰릴 미’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김고운 기자 /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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