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플라워’는 강원도 양구의 ‘천화사’라는 사찰을 배경으로 그들이 왜 우리처럼 평등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다.이 공연은 한때 잘나가던 나이트 클럽 사장 김영춘, 사이비 교주 배근식, 언어장애자 오정수, 천재 신욱 그리고 주지 스님을 사모해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공양주 보살이 된 박보살 등 개성적인 인물들을 통해 현실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천화사’에서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며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현대 사회 속에서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재조명한다. 5월 31일까지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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