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연극열전 2’ 다섯번째 작품 ‘돌아온 엄사장’의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연극 ‘돌아온 엄사장’은 울릉도에 살던 부동산 중개업자 엄사장이 포항으로 내려와 시장 선거운동에 발을 들여놓으며 불순한 후보를 당선시키는 과정에서 선량한 사람을 납치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극중 고수는 엄사장의 막둥이 아들로 아버지와 헤어진 후 어머니를 따라 힘들게 살고 있으며, 아버지를 증오하는 탓에 뭐든지 아버지와 정반대로 행동한다.

고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극 ‘돌아온 엄사장’은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구, 사다리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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