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김선희 발레단의 '인어공주'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2001년 초연된 ‘인어공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발레작품 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한국 발레계에 새로운 장을 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40여명의 출연진과 70여 벌의 의상, 아낌없는 제작비 투자로 여느 뮤지컬보다도 화려한 무대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인어공주가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이나 목소리를 잃는 등의 신비한 장면들은 ‘한국마술협회’의 마술로 재현된다. 2월 29일부터 3월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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