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는 불가리아, 러시아, 태국, 인도, 중국 등 세계 16개국의 전통예술문화가 공연되어 다양한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특히 중국 공연단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랭슈이탄 어린이 예술단이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데 이어 12일에는 산동성 예술단의 공연과 불가리아, 태국 공연이 이어졌다.
산동성 예술단은 중국의 큰북과 여러 종류의 북을 이용한 활력이 넘쳐나고 웅장한 공연과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무용과 음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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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자아낼 노랫가락의 시작'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