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더 굿 씨어터로 장소를 옮겨 앙코르 공연에 돌입하는 뮤지컬 '실연남녀'는 실연으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자살을 기도하려 산장을 찾은 남, 녀와 그 산장을 운영하고 있는 어리바리 조폭형제들이 그들의 자살을 막기위해 벌이는 소동극을 그리는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기존에 출연했던 변우민, 성민, 손광업, 김재만, 엄기준, 신성록, 한애리, 양소민 8명의 배우가 모두 함께 출연하며, 이에 운수역에 임춘길, 김민수, 재수역에 손광업, 연오역에 최성원, 지아역에 김소현 등이 추가캐스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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