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텔레콤은 앱스토어 상용화를 앞두고 중소 콘텐츠제공업체와 개인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MD(Mobile Device) Test Center’를 오픈했다. MD Test Center는 단말기 테스트와 기술상담을 제공하는 외부 개발자 전용 공간으로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개인개발자도 이용할 수 있다.
MD Test Center는 기존 ‘네이트 비즈니스센터’의 기능을 이전하고, 앱스토어 런칭 이후 개발자들의 이용 빈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규모와 지원시스템을 대폭 확대시켰다. 이 공간은 18개의 테스트룸과 1천여대의 테스트 단말기 및 효율적인 검증 업무를 위한 시험용 서버, 검증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공간이다. 또한 17명의 전문 기술 인력이 상시 근무하고 있어, 콘텐츠 등록에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문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SKT Signed System’이라는 콘텐츠 검증 시스템을 개발하여 모바일 오픈마켓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발자들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SKT Signed System’은 콘텐츠가 단말기 상 오류나 호환성 문제가 없는지 사전 검증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우리 회사는 단말기부터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원스톱(One-Stop) 검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세현 C&I Biz CIC 사장은 “MD Test Center는 모바일오픈마켓과 무선인터넷 사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할 것”이라며 “정부의‘중소기업 상생협력 과제’실천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전문화된 기술지원으로 파트너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나희 기자 news-li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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