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극단 ‘TPS’의 연극 ‘봄의 야상곡’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제 7회를 맞이하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해외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서울연극제에도 함께 초청되어 더욱 기대를 낳고 있다. 연극 ‘봄의 야상곡’은 이른 봄, 작은 연못을 모티브로 가족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이야기이다. 삿포로를 거점으로 전문적인 연극창조를 지향하는 극단 ‘TPS’의 ‘봄의 야상곡’은 서로 외롭게 살아가는 이모와 조카가 엄마의 죽음을 통해서 서서히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아름다운 야상곡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또한 첼로와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가 만들어내는 시적인 무대도 이번 연극 ‘봄의 야상곡’에 관람 포인트이다. 특히, 공연의 첼로 연주를 맡은 ‘쓰치다 에이준’는 1969년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를 지내고 1974년부터 22년간 ‘삿포로 오케스트라’의 수석연주자로 활동하며 그 기량을 다져온 바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게 한다. 자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 연극 ‘봄의 야상곡’은 오는 5월 15일과 16일 각각 오후 4시과 7시 30분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5월 16일 공연 후에는 예술가와의 대화가 마련되어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연극 ‘봄의 야상곡’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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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