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17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 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이진배 집행위원장과 이승엽 예술감독은 “수준 높은 작품선정, 축제 사이트의 확산과 다변화, 밀도 높은 프린지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이 ‘Fun, Exciting, Touching’ 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제 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의정부시무용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두드리GO ’는
다양한 한국전통 타악기가 한데 모여 만들어내는 웅장한 울림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우리장단과 리듬에 현대적인 몸짓과 감각을 접목시킨 공연이기도 하다. ‘두드리’ 고는 한자로 북 고(鼓)자를 뜻하며 이는 ‘북을 두드리자’ 란 의미로 ‘신명나게 북을 두드리며 세계로 나아가자’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이 작품은 지극히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예술로서의 요소를 두루 갖추어 세계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의정부시무용단’의 ‘두드리GO’는 한국 전통타악기의 향연과 함께 한국의 얼을 기린 다양한 춤사위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태평소와 사물악기에 맞추어 오방의 북소리, 설장고 놀이, 소고놀이와 북춤 등이 어우러지는 1부 공연과, 한국적 리듬과 비트를 현대적으로 부활시켜 다양한 소리와 몸짓,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2부 퓨전무대가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제 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국내작품 ‘두드리GO’는 오는 5월 15일(목),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우리 가락과 아름다운 춤사위의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종미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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