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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봄시즌 3월 21일 개막

 

윤이상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2008 통영국제음악제 봄시즌이 오는 3월 21일부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3월 26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과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은 ‘자유 Freiheit’라는 기치를 내걸고 고음악부터 현대음악 ,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을 마음껏 자유롭게 향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제 ‘자유(Freiheit)’는 고국땅을 밟지 못한 채 타계한 고 윤이상 선생이 그의 역사적 소망을 담아 작곡한 실내교향곡 제2번 ‘자유에의 헌정(Den Opfern der Freiheit)’에서 따 왔으며 그동안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던 ‘자유’를 재발견 하고 그것을 새롭게 움틔울 계기를 선사해 줄 전망이다.
2008 통영국제음악제의 개막공연은 유럽의 한 가운데에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이에 지휘계의 신성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인 힐러리 한이 가세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꾸며줄 것이다.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주관하는 ‘2008 통영국제음악제’ 봄시즌은 통영시, 마산 MBC, 월간 객석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나항공, 부산상호저축은행,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윤이상평화재단, 통영문화원, 통영문화재단, 한국예총 통영시지부, 국제윤이상협회 등이 후원한다.
한편 이번 봄시즌에는 서울·수도권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지역 여행사와 연계해 1박 2일 일정의 통영관광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1일차(3월 21일)에는 통영의 곳곳에 흩어진 윤이상 선생의 자취와 전혁림미술관을 둘러보고 통영 앞바다 요트체험을 한 뒤 음악제 공식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2일째에는 수산시장인 서호시장을 둘러보고 3월 개통되는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지인 세병관·향토역사관·옻칠미술관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진다.
소요비용은 성인 12만9천원, 아동 10만9천원으로 서울~통영간 왕복교통비와 요트비, 공연티켓, 숙박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의는 지역여행사 홈페이지(www.tytourday.com)와 음악제 사무국(☎ 055-642-8662~3)으로 하면 된다.

■ 공연일정
- 3월 21일 [07:30 PM]
개막연주회 :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1일 [10:00 PM]
나이트 스튜디오 I - 끌로드 르페브르 & 나상아 듀오 콘서트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 3월 22일 [03:00 PM]
파커 스트링 콰르텟 - 현대음악 콘서트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 3월 22일 [05:00 PM]
서울 윤이상 앙상블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2일 [09:00 PM]
자끄 루시에 트리오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3일 [03:00 PM]
한국의 작곡가들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3일 [05:00 PM]
헤이그 타악기 앙상블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 3월 23일 [07:00 PM]
파커 스트링 콰르텟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4일 [07:30 PM]
TIMF앙상블 - 콘체르토 그로소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4일 [10:00 PM]
나이트 스튜디오 II - 존 홀로웨이 바이올린 독주회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 3월 25일 [07:30 PM]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5일 [10:00 PM]
백혜선 피아노 독주회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3월 26일 [05:00 PM]
경남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 나렉 하크나자리안 첼로 독주회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 3월 26일 [07:30 PM]
폐막연주회 : KNUA 스트링 앙상블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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