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0.29 목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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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그리너웨이, 엔니오 모리꼬네 세계 영화계의 거장, 부산국제영화제 오다!

 

오는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세계 영화계의 거장들이 참석하여 영화제를 한층 빛낼 예정이다.
성(性)과 죽음을 다루는 일관적인 주제의식, 그리고 다양한 영화형식에 대한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피터 그리너웨이가 부산영화제를 방문한다. 그의 대표작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차례로 익사시키기>,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정부>, <털시 루퍼 스토리> 등은 이미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이 되었으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그의 최신작인 <야경>을 소개한다.

피터 그리너웨이는 영화제를 방문하는 동안, 9일 오전 11시에는 컨퍼런스 룸에서 그의 영화세계와 철학에 대해 알려주는 마스터 클래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그의 방한이 뒤늦게 결정됨에 따라 무료로 진행된다. 9일 오후 3시 30분에 남포동 PIFF 광장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상영되는 <야경>의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지는 등 한국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개막식에 맞추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시네마 천국>, <미션>, <러브 어페어> 등 400여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하여, 영화음악의 전설로 불리우고 있다. 골든 글로브와 그래미 상을 수차례 수상하였으며,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는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엔니오 모리꼬네가 참석하는 개막식 행사에서는 전제덕 밴드가 그의 작품 <미션>의 ‘Gabriel`s Oboe’, <시네마 천국>의 러브 테마를 들려주며, 엔니오 모리꼬네가 개막식에 참석한 게스트와 관객들에게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있을 개막파티에서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개막파티에서 핸드프린팅을 하는 것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처음으로 그 의미가 더하다.

세계 영화계 거장들의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은 영화제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한층 높아졌다는 반증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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