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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주국제공연예술제,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하다

 

1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2회 광주국제공연예술제를 위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밤을 잊은 홍보에 여념이 없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공원에서 마트까지 달려간다. 어둠이나 폭우도 홍보팀에게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
주말에는 공연예술제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프린지 공연에도 10여명의 진행요원들이 함께한다. 프린지 공연은 11일부터는 개막일까지 매일 펼쳐진다. 최근에는 주택가를 목표로 정했다.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담벼락 공연영상을 상영을 기획하여 실행했다. 시민들의 관심은 의외로 컸다.
임현수씨(38세, 광산구)는 “퇴근길에 아파트 입구에 뭔가 움직임이 있기에 살펴봤더니, 공연장면들이더라”면서 “시내에 남발된 현수막을 보면 가끔 답답하기도 했는데, 공연물을 보여주면서 홍보도 하는 것 같아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광주국제공연예술제 홍보팀에서 활동 중인 유창환씨(24, 세종대 신문방송학과)는 “폭우가 쏟아지거나 한낮 무더위에는 솔직히 게으름 피우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라며 “그러나 시민들이 이런 행사도 있네요 하며 보여주는 관심에 힘을 받는다”고 보람을 표현했다.
광주국제공연예술제 관계자는 “비록 적은 예산이지만 효율적으로 홍보를 실행하는 방법을 찾아 나서던 중, 공연예술제의 홍보는 공연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생각을 모았다”며 “프린지에서 이동식 영상홍보까지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 비록 밤늦은 시간까지 고생은 되지만 흐뭇하다”고 말했다.

광주국제공연예술제는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 '미에르바‘의 거리 공연


 


▲ 경기장에서의 ‘미에르바’ 공연



신모아 ilovernb@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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