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리허설이 펼쳐졌다. 프랑스의 소설가 ‘뒤마’의 유명한 역사 소설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사랑, 권력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로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 17세기 프랑스. 왕실에서 무도회가 열리고,
리슐리외 추기경의 여간첩 밀라디는 왕에게 가면을 선물한다.
왕은 벗겨지지 않는 가면을 쓴 채 납치당한다.

▲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가기로 결심한다.

▲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를 감탄하던 달타냥은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만나고,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에게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 거리의 부랑자들에 의해 두드려 맞고 기절했던 달타냥은
자신을 감싸고 있는 천사같은 여인 콘스탄스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 정오에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 나타난다.

▲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에 결투를 하게 되고,
달타냥은 삼총사와 하나가 되어 통쾌한 승리를 거둔다.

▲ 달타냥과 삼총사는 승리를 자축하며 한바탕 술판을 벌이고,
술판이 무르익어 갈 무렵 콘스탄스가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된다.

▲ 달타냥과 삼총사는 납치범이 리슐리외 추기경의 여간첩 밀라디임을 알게 되고,
힘을 합쳐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기로 결의하는데...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박건형 등 초화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는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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